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원장님께 상담받았습니다.

회사에서의 업무스트레스는 전보다 커진 상황이라

신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책임감있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했고

기대에 맞추고자 했는데,

무엇을 위해 그랬는지,

돈 때문인지,

그게 정말 행복의 절대가치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의 돈을 위한 희생이

현재의 즐거움, 행복감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의 돈을 위해 현재를 절제하고 희생한 것 같고,

좀 더 목적을 명확히 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찾으려고 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RC카 취미를 같이 해볼까 마음은 먹었는데

이것도 결정을 못해 차일피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당장 구매해서 즐거움, 재미를 가족과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아내와도 하루에 10~15분 정도 꼭 얘기하는 시간을 갖고

회사 생활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별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요즘 몸과 마음이 번아웃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휴식과 채움이 필요한 인생의 시기가 왔다라는 생각이 들고

계획과 원하는 바를 잘 생각해서 글로 정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