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오심리상담센터 대표원장 수원남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 위촉

닥터오심리상담센터 대표원장 오종현 박사는

 2019년 3월 26일 수원남부경찰서장으로부터   

​경미범죄심사위원으로  위촉을 받았습니다.

경미범죄심사제도는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낮은 경미한

형사사건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복귀와 무분별한 전과 양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8년동안 경찰 공무원으로 봉직해오면서

​그동안 수많은 민원사례를 경험하였던 오 원장은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위험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매번 고민 하며 

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자 심리상담전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종현 원장은 이와 같이 평소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이 많은데,

이번 경미범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점도 이러한 의미에서

 특별함을 갖는다고 합니다.

특히, 소외받기 쉬운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부부,가족 심리상담에 노력을 하고 있는 

​오종현 원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정 안에서 성장하도록 가정폭력 등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들의 경미한 범죄행위가 적절히 처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전문가로서 전문성 발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