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에 부부상담을 받았어요
부부상담
부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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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17:32
오늘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생각, 느낌을 적어봅니다.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어진지가 수년이 흘렀는데도
나의 고정된 생각과 고정된 생활방식 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치고 외로웠을 나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서로의 다른 생각 때문에 이 시간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준 나의 아내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나의 행동 및 패턴이 바로 한순간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믿고 의지해 준다면 당신의 남편으로써 나의 아내 깊은 가슴에 묻고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서,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서로에게 사랑스런 호칭 및 나의 아내를 이름을 먼저 불러주고 싶고
많은 대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제일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