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힘들 것 같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했습니다

오늘은 상담을 하러 오면서 '이제 혼자서 상담을 받으러 와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쓰러진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없애거나 또는 감소시키기 위해서 '어떤 상담을 하면서 해소를 시키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담하면서 선생님께서는 우선 스트레스에 많은 초점을 두신 것 같고 그것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평소에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지 않거나 꺼려하는 이야기(누군가에게는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이 힘들것 같아 이야기 하기 싫은)들을 속시원하게 이야기 할 수 잇어 좋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상담의 주된 내용은 스트레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무언가에 의해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이것을 어떻게 감소 또는 해소 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선생님과 상담을 나눴는데, 회사에서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앞으로도 조치할 예정이며,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난가?에 대하여 더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게 과한 스트레스가 주어졌을때 무엇으로 해소를 해야할까? (운동, 취미활동 등) 이것에 대하여도 고민을 하며 좋은 해소방안을 찾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