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를 부르는 나의 감정 표현 달라질 수 있는 희망을 가져본다.

오늘 상담을 통해서 새롭게 깨닫게 된 사실, 생각, 느낌을 적어주세요.    

생각이 많은 지금 상태가 어색하고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잘 되어가는 것이라고 하셨다. 너무 많은 생각이 문제였던 것을 알고 있다.  상담을 좀 더  다니고 나면 보다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발끈하는 감정이 먼저 표출되면 상대로 하여금 방어적이게 만든다. 욱하는 마음을 티내지 않도록 조심하고, 일단 상대의 자초지종을 들어야 한다. 

원장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다보니 나는 내가 하는 일들에 대한 지지를 별로 받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 아빠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을까?

내가 빨리 나아질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다. 정확히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빠르게 보다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게 나아지고 싶다.

오늘 상담 내용을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지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생각이 없는? 것 같은 보다 단순해진 지금을 불안해하지 말자

긍적적인 생각으로 나를 토닥여줄 필요가 있다. 이제 곧 프로젝트들이 시작되면서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이 많아질텐데  발끈하는 감정 티내지 말고 잘 들어주고 내 생각 마음을 전달해보자. 무시하지 않도록 주의! 불안해 하지 말자 내가 다 고민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